화영의.. (124)
the Anyp.. (8)
책 이야기 (37)
경제 이.. (7)
끄적끄적 (72)
노무현  이명박    촛불집회  재테크  맛집  인생  신용카드  광우병  쇠고기 
 종금형CMA의..
└>필넷의 블로그..
 비정규법, 정..
└>고장난 자본주..
 위대한 대한민국
└>niceThink
 왜 육일 약국..
└>천상한별닷컴
 내가 블로그를..
└>정동일의 정보..
«   2010/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61,745
+ Today : 7
+ Yesterday : 1
  

 

 

 

이명박 _해당되는 글 8건
2009/10/12   2MB의 자전거, 그리고 노무현이 그리운 날. 
2009/10/11   이명박 대통령의 자전거와, 오세훈 시장의 밥 먹여주는 문화 - SHOW를 하자 SHOW! (2)
2009/05/28   노무현 대통령 vs. 이명박 간단 비교. (1)
2008/07/01   사제단 '쇼크'와 시국미사가 가지는 의미 (4)
2008/06/29   MB의 '통계놀음' 덕에 가계부가 저렴해졌다. 
2008/05/30   이명박 대통령님.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2MB의 자전거, 그리고 노무현이 그리운 날.
+   [끄적끄적/일상다반사]   |  2009/10/12 00:34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 해도 어쩔 수 없어. 4대강 예산 13조에서 30조원으로. 부자감세. 전기차. 자전거. 녹색 성장. 용산. 듣다보니, 해도해도 너무할세라.

노무현 대통령 현직 시절, 하는 정책마다 삽질이라고 디립다 욕했는데, 차라리 그런 삽질이 훨씬 더 보고싶소. 땅파서 돈 쏟아붓는 삽질보다는 훨씬 양반이었네. 아, 뭐. 그냥 그렇다고.
요건 상록수 가사.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b>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b> 아, 뭐. 그냥 그렇다고요. 아, 뭐. 그냥 그렇다니까요.

기분 거지같을 때는,
자버리는게 최곱니다요. -_-

화영 드림


지난 번 글 링크. 쇼를 해라 쇼를. 쩝.

저작자 표시

 
 
     MB, 노무현, 상록수, 이명박, 정운찬, 청문회
     0   0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hwayoung.tistory.com/trackback/129 관련글 쓰기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   

 

 

이명박 대통령의 자전거와, 오세훈 시장의 밥 먹여주는 문화 - SHOW를 하자 SHOW!
+   [끄적끄적/일상다반사]   |  2009/10/11 19:36  

이명박 대통령 "오늘 자전거 타고 가야 되는데"


(관련기사 링크 : http://video.naver.com/2008120419391651003)

* 강력 주의! 저녁 드신 후 보세요!


이명박 대통령이 타던 자전거를 경매로 내놓아 이웃사랑 나눔장터에서 팔렸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news.nate.com/view/20091010n06598 )


몇 번 탔는지 모르겠지만, 동영상을 보니 본인의 입으로도 한 손 놓으면 넘어진다고 말했다시피

자전거 타는 실력은 알만 하군요. 자전거의 상태나 광택을 봐서는 거의 안타고 다닌 듯 싶습니다.


40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팔리는 그 비싼 무체인 자전거가 무려 '31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역시 엄청난 지지율 50%를 자랑하는 대통령답게, 무시무시한 가격이군요.


600m 라는 엄청난 거리를 또 다른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또는 세계 최초) '자출족 대통령' 께서는, 장터에 내놓은 자전거는 어떤 돈으로 샀는지 관심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더불어서 유인촌 아저씨도 자전거 탄다고 엄청 유세떨던데, 지금도 자전거 타는지 모르겠습니다요.

그러고보니 유인촌 아저씨의 자전거는 누가 사준 것일까요.


그냥 쇼를 해라 쇼를. -_-




오세훈 시장 "문화는 밥이다"


문화가 밥을 먹여준다네요.

그러면서 600년 역사가 담긴 피맛골과,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체육시설인 동대문 운동장은 잘도 부수고 있습니다.

동대문 운동장 지하에서 발견된 서울성곽의 유적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이명박은 복개한 청계천을 복원(?) 했으되, 콘크리트로 발라버렸고...

오세훈은 디자인 서울을 부르짖으되, 역사를 부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한 명이 서울을 마음대로 할 권리가 있는지,

누가 그런 권한을 주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아, 하기야.

서울시를 모 종교에 통째로 봉헌하시는 분도 계시니...

잘못했습니다. T-T 제가 말을 말아야죠



.




화영 드림



* 그에 반해, 청와대 비서관들이 돈을 모아 사준 자전거. 그리고 사진 두 장.

얘들이 이런 그림 만들 수 있을리가 없지.


저작자 표시

 
 
     노무현, 동대문, 문화는 밥, , 오세훈, 이명박, 자전거, 자전거 경매, 피맛골
     0   2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hwayoung.tistory.com/trackback/128 관련글 쓰기
젠장 또 보고싶어지네... 2009/10/11 22:16
봐도 봐도 정말 아까운 사람이다.
BlogIcon 화영 2009/10/12 00:04 
대통령 시절의 업적은 공과가 있으니 뒤로하고서,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엄청난 자산이 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 가다니. 정말 서글픕니다.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   

 

 

노무현 대통령 vs. 이명박 간단 비교.
+   [끄적끄적/일상다반사]   |  2009/05/28 00:37  
16대 대통령 vs. 16대 대통령 후임자.

당선 득표 수 1201만4277표(48.9%)로 역대 대선 사상 최다 득표.
현 대통령의 17대 대선 득표수(1149만2389만표)를 압도.
사상 최고의 압도적 표차였다고 그렇게 자랑했는데, 알고보면 상대 후보가 변변치 못했는데도 겨우 저 정도로 당선.

경제불안, 측근비리, 대선자금 수사, 행정수도 이전 공방, 파병 논란, 한.미 FTA 추진 과정 등을 거치며 20%대 초중반까지 지지율이 떨어짐. 욕먹고 욕먹고 욕먹고 또 욕먹어도, 20대 초반의 지지율.
현 대통령 지지율 7%로 떨어지니 여론에 연연하지 않겠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뚝심으로 서울광장을 차벽으로 막아두고 있음

간단비교 끝.

화영 드림
저작자 표시

 
 
     노무현, 대선 득표 수, 비교, 이명박, 지지율
     1   1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hwayoung.tistory.com/trackback/120 관련글 쓰기
niceThink 2009/05/28 09:04
위대한 대한민국
위대한 대한민국은 30년마다 한 계단씩 밟고 올라간다. 그런 계단을 밝고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패러다임이 바뀐다. 이렇게 계단을 하나씩 오를 수 있는 이유는 국민들의 에너지가 30년동안 모아져서 한번에 분출되기 때문인데 이렇게 분출된 에너지는 기득권층에는 상당한 악영향을 행사하게 된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잃을 것도 많은 법. 이렇게 모든 것을 어차피 잃을 바에야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도박을 하는 것이 낫다. 0% 확률을 50% 확률로 바꿀 수..
2009/05/28 10:07
비밀댓글 입니다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   

 

 

사제단 '쇼크'와 시국미사가 가지는 의미
+   [끄적끄적/일상다반사]   |  2008/07/01 13:56  
촛불집회에 참여하면서도, 종종 제가 청와대와 보수언론의 입장이라면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 갈 것인가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그 때마다 제 예상과 그들의 반응을 비교해보았을 때 항상 제 반응을 벗어났지요.
그것도 한참 기대에 못미쳤으니, 우리 나라의 '지도층'이란 부류가 생각 허접한
일개 시민의 머리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국치'에 가까운 듯
싶기도 합니다. 아미방의 몇 몇 분들 역시 종종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한심하다는 댓글을 보여주기도 하셨습니다.

어제 상상외로 많이 모인 시민들을 바라보고 오늘 청와대와 보수진영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척 궁금해 했더랬습니다.

집에가서 나름대로 멋지다고 뽑아본 제목이 '사제단 쇼크' 였는데요. 오늘 어떤
민주언론이 벌써 썼군요. ^^ 현 상황을 잘 짚어낸 멋진 기사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7009

두 달여 가까이 끌어온 촛불집회 크게 다섯 국면 정도로 요약되는 듯 싶습니다.

1. 청계천 광장의 촛불소녀, 그리고 따라나온 시민들
2. 5.24 가두시위 시작 및 6. 1 새벽의 폭력진압으로 인한 대규모 거리시위 점화
3. '6.10 촛불집회' (미래에는 '항쟁' 이라고 적어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겠군요)
4. 기만적인 대국민 담화와 추가협상에 분노한 민주시민들의 과격화,
   그리고 이에 기회를 잡은 정부 및 보수언론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폭력' '불법' 총공세에 따른 촛불시위대의 갈등 및 절대인원 감소
5. 천주교 사제단의 시국미사로 평화기조 되찾음. - 청와대로 갈 당위성이 사라짐


새벽부터 끄적대고 있는 내용과 기사가 거의 비슷한지라 길게 쓸 이유는 없지만,
크게 몇 가지를 짚어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1. 비폭력 기조로의 완전 전환

시민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는 순수하게 '청와대에 가서 귀를 틀어막은 이명박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들려주겠다'는 것이었는데 경찰은 차벽과 명박산성으로 청와대로
가는 길을 꽁꽁 틀어막았습니다. 이 때문에 충돌이 일어났는데, 사제단에서는

"우리가 돌보지 않아서 소실된 남대문을 찾아갈 것이며, 남대문의 참상은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 이며,

"더 이상 대통령을 찾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진짜 소통해야 할 대상은
국민이다.
대통령은 국민 가운데 한 명일 뿐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사제단에서 청와대로 갈 명분을 없애버렸고, 청와대는 이제 촛불행진에게마저
버림받았습니다.

어제의 가두시위가 종로까지 가지 않고 을지로에서 바로 시청광장으로 돌아간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였습니다.


카톨릭 신자이든 아니든 간에 전 국민이 대동단결한,
실로 이명박 요정론이 힘을 받는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

더불어서 우리 나라에서 '명동성당'이 가지는 의미와, 순복음교회와 조계사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 서울광장을 시민에게

사제단은 단 하루의 미사가 아닌, 지속적인 미사를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시민들의 힘만으로는 전경들에게 둘러쌓인 서울광장을 되찾지 못했을테고,
그로인해 시민들의 희생이 동반되는 지속적인 게릴라 시위가 진행되었을 것인데,
말 한 마디, 그리고 말로 끝나지 않은 행동 하나로 서울광장을 시민에게
돌려주었습니다.




3. 촛불집회에 정당성과 지속성을 부여

촛불집회에 '종교적 색채'를 덧붙임으로써 정당성을 부여했습니다.
보수 진영의 구국기도회 등을 허용했던 정부이기에, 사제단의 구국미사회를 막지
못합니다. 지나고보니 그렇게 된 일이지만, 실로 손에 든 도끼로 제 발등을 찍은
것에 다름 없습니다.


더불어서 '재협상 때까지 단식'하겠다는 이야기로, 지속성을 부여했습니다.

즉, 어제 단 하루의 미사로 인해
촛불집회는 비폭력, 정당성, 지속성을 다시 한 번 모두 얻어왔습니다.
(유니크 아이템 특템. -_-v)

실로...
인구수 200의 상대진영 - 그러나 디텍터가 없는 - 에서 홀로 유유히 사시미를
휘두르는 다크템플러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었습니다.




4. 희망의 재발견

촛불의 승리는 우리 민주시민들의 예상마저 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연령과 계층을 불문하고 모여드는 시민들과 그들의 토론 속에 이어지는 좌충우돌
이지만
그런 과정에서 수렴되는 수준높은 민주주의 거리정치와 아고라를 위시한
여러 인터넷 모음을 위주로 한 집단지성,
단군이래 사상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광화문의 전국민 노숙 MT에서의 흥겨운 축제문화,
물대포를 얻어맞고, 경찰의
불법 폭력 진압 아래에서도 위트를 잃지 않는 수준높은 국민성.


이것들이 이번 촛불시위 과정에서 우리가 발견한 우리 자신의 '희망'입니다.



5. 보수세력의 재발견
(이건 뭐 다들 아는 거니까 중요하지 않음. 찌라시에게 던져줄 관심은 없다)

'인지부조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인식에 맞도록 상황을 끊임없이 해석하는 자가당착의 이론인데요.
조중동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지도층'이라고 불려왔던 세력들의
위선과 기만은 자기 자신들의 틀에 갇혀 끊임없이 자해행위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잘못했다'라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이게 다 노무현 탓'이라고 회자되는,
남 탓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으며 급기야는 공안정국으로의 신호탄마저 쏘아올린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우익'이 없습니다. 우익이란 민족주의 색채가 가미되어야 하는데,
이 땅의 우익들은 과거에 친일파였기에, 진정한 우익이었던 김구 선생님을 비롯한
독립운동 투사들을 빨갱이로 몰아 척결하는 등 아직까지 그들의 유일한 논리인
'반공'에 기대어 전횡을 일삼고 있습니다.
'지도층'과 '도덕성을 가진 계층'이 교집합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겠지요.

이제,
민주시민은 알고 있습니다. 보수세력의 명이 길지 않다는 것을...



또 한 번 우리를 감동시킨 '대한민국'과 '민주시민' 들.

광복의 그 날 전 국민이 거리로 뛰어나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것처럼,

제 머리 속에는 벌써부터
이명박과 보수언론이 항복하는 날 제가 거리로 뛰어나가 만세를 외치고,
흥겨워하며, 함께 거리로 뛰어나와 얼싸안고 밤을 지새는 모습이 머리
속에 그려지고 있습니다.


민주시민, 화영 드림. ^^v


덧붙여서...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날 울적해서 썼던 글 하나 첨부합니다.
소시민의 울적한 예상대로 흘러가는 시절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http://hwayoung.byus.net/66



 
 
     구국미사, 노무현, 사제단, 이명박, 잃어버린10년, 촛불집회
     0   4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hwayoung.tistory.com/trackback/80 관련글 쓰기
키득키득 2008/07/01 15:50
위엣 분이 아주 좋은 댓글을 달아주고 가셨군요. 아무대나 민주갔다 붙이지말고 마음을 좀 비워 보시는게 어떨지...
공부좀 2008/07/01 15:56 
마음은 비워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머리는 채워야지요. 맞춤법 공부 좀 더 하고 오세요.
BlogIcon 자그니 2008/07/01 17:05
재밌는 분석, 잘 읽고 갑니다. :) 앞으로 2-3달이 고비겠지요?
나무 2008/07/02 11:59
멎지셔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   

 

 

MB의 '통계놀음' 덕에 가계부가 저렴해졌다.
+   [끄적끄적/일상다반사]   |  2008/06/29 11:09  
1. 인성.

6Sigma Black Belt 후보자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보니, 통계를 자주 보게 된다.
7.4% 짜리 지지율의 대통령과 놀아주려다보니, 통계를 자주 보게 된다.
촛불집회 반대 의견이 더 많아졌다는 이야기에, 통계를 또 유심하게 보게 된다.
한나라당 지지율이 30%가 넘는다는 이야기에, 통계 기법을 눈빠지게 쳐다보게 된다.

통계는... 무엇보다 객관적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하나.

통계는 인성을 가진 거짓말. 또는 사실이다.



2. 도덕.

통계를 기반으로 논리를 전개하는데에는,
상당한 도덕적 기반이 필요하다.

자기네 제품 만족도를 조사하는데, 하청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뽑는다든지...
반장 선거 전에 지지율을 조사하는데, 지난 학기에 자기를 뽑았던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한다든지...

아, 개념상실이라고?
지금 보고 있지 않은가.



3. 해석.

조사 방법의 '인성'과 '도덕'은 잠시 지워도구 접근해보자.
신문들 조사에서 '촛불집회 그만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50%가 넘었댄다.

그게 바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면죄부이며,
'추가협상'에 대해 인정한다는 비율인 줄 해석하고 있다.

오죽하면, 촛불집회 그만해야 한다는 의견은,
모두 이 정부를 지지하는 것으로 표시하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


전 국민의 50% 이상이 지지한다.

라는 말과,

전 국민의 30% 지지율로 당선된 정부가,
전 국민의 40% 이상이 반대하는데 그걸 무시한다.

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4. 착각.

숫자를 많이 보다 보면 어느순간 '둔감' 해질 때가 있다.

7.4% 짜리 지지율을 가지다보니, (찌라시 신문에서 조사했지만 일단...) 20% 정도의 지지율이 나오니, '신뢰를 얻었다' 라고 이야기한다.

(찌라시 신문에서 조사한 결과지만 일단...) 촛불집회에 대해 국민의 40% 이상이 찬성하는데, '촛불집회 반대하는 의견이 많다.'라고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촛불집회에 나오던 인원이 십 수만에서 백만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요즘 수천에서 몇 만은 우습게 보이나보다. '인원이 많이 줄었다' 라고 한다.



5. 사실.

사실이란, 이런거다.

화영군의 소비지출은 1월부터 5월까지 한 달 평균 약 85만원 정도이다.
그 중 술먹고 밥먹고 축의금내고 기부금 내는 사교비가 60만원 가까이 된다.
MBc에게 감사하게도, 이번 달은 집회 간답시고 저녁 때 술을 안마시고, 대전 출장을 안가고, 밥도 빨리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골라 먹고... 취미 생활을 깡그리 접고 살았더니, 월간 지출이 40만원이 채 안될 것으로 예상된다. 멋지다. >_<

(촛불집회의 개인적인 물품비나 광고후원, 소송비 등은 월평균 지출에 포함시키지 않고 특별 계정 안에서 별도 계산. 노트북 사려고 편성해 둔 예산인데, 촛불집회 한 달 하면서 홀라당~ 이 액수가 더 어디갔지. T-T


어제보다 평안한 오늘,
오늘보다 여유로운 내일 맞으시길.

화영 드림


덧글 //
내가 명박씨와 조중동에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 한 가지가...
이 정도 되면 미국산 쇠고기 먼저 먹어보겠다고 '생쇼'라고 벌여야 할텐데, 아직까지 안먹는 것을 보면.
지들도 분명히 찜찜해 하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정치인이라면 그 정도 '쇼'는 했어야지.
버얼써~ 먹는 '척'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왜?
왜?
왜?

(미산 쇠고기 먹는답시고 아주 값비싼 초고급 쇠고기로 만든 스테키 먹는 XXX들 제외. -_-)



 
 
     광우병, 대통령 지지율, 쇠고기, 이명박, 촛불집회, 통계
     0   0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hwayoung.tistory.com/trackback/79 관련글 쓰기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   

 

 

이명박 대통령님.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   [끄적끄적/기억창고]   |  2008/05/30 14:01  

빨갱이 논쟁으로 좌파 우파로 국민을 쪼개버린 이래, 다시 한 번 이렇게

남녀소노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손잡고 한 목소리를 낸 적이 있었더냐!


대통령 당선되려고 전국을 경상도와 전라도로 쪼개버린 이래, 부산에서는

광주 만세! 광주에서는 부산 만세! 라고 한 목소리로 외치는 일이 있었더냐!


건국 이래 이렇게 남녀노소 (특히 젊은 여성분들께!!) 예비군복이 환영받는 일이 있었더냐!


함께가는 시민에게 누구나 '고생하십니다' '수고하십니다' 라고 인사하고,

옆 사람은 누구나 막 돕고 싶어져서 우리가 이렇게 멋진 국민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려준 사람이 있었더냐!


영삼이가 연대에서 전국 대학생 조직(한총련)을 깡그리 뽀사버린 이래, 이렇게 전 국민이 대학생들을 바란 적이 있었더냐! (물론, 부정적인 측면이 있었던 것도 인정하지만!)


예전에도 알고 있었고, 지금도 알고 있었지만... 거리의 쓰레기는 스스로 줍는다는 멋진 시민의식을 가진 국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더냐!


우리 국민들이 토론에 약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말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정말 똑똑한 국민이라는 것을 일깨워준 사람이 있었더냐!


거리행진에서 어떻게 할지 서로서로 의논해가면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민주주의 의식이 머리 속까지 뿌리깊이 박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사람이 있었더냐!


우리나라가 정말 세계 최고의 IT 환경(다음 아고라, 아프리카, 오마이뉴스 등의 생방송) 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 번 품게 해준 사람이 있었더냐!



또 많겠지만...


조중동 + 문화 + 매경 + sbs + ytn 이 눈버리는 찌라시도 안되는 쓰레기라는 것을, 온 국민에게 제대로 알려준 사람이 있었더냐!


그네들이 지금 그렇게 떠들고 있는 '폭력.불법시위'가 사실은 우리들의 의견을 이야기하기 위한 민주주의적이고 평화적인 거리의 정치라는 것을, 온 국민에게 알려준 사람이 있었더냐!


그리고, 국민의 힘이 정말 위대하고, 우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로 소중하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눈물나도록 멋진 사실을 일깨워 준 사람이 있었더냐!


대한민국의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것을 알려준 사람이 있었더냐!


이명박 대통령님, 이 모든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니...
이제 우리 국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하나 더 큰 즐거움을 주셔야 겠습니다.



무엇일지는. 뭔지 잘 아시죠? -_-;;;
이제 쇠고기 재협상 정도로는 안돼효. -_-;;;


화영 드림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끄적끄적 > 기억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유없이 좋은 것  (1) 2009/10/29
노래를 듣다  (0) 2009/01/25
이명박 대통령님.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0) 2008/05/30
햇살아래.  (0) 2008/05/28
대한민국 헌법 제1조  (0) 2008/05/28
절.실.함.  (0) 2008/02/10

 
 
     광우병, 이명박, 촛불집회, 탄핵
     0   0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hwayoung.tistory.com/trackback/75 관련글 쓰기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   

 

<<이전 | 1 | 2 | 다음>>

화영's Blog is powered by Daum